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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쓸모

쿠팡체험단 6개월차가 드리는 체험단 되기 6가지 비법

육아를 하다보면 쿠팡과 유튜브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애를 키웠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쿠팡은 필요한 육아용품을 바로 다음날 배송해주기도 하고 원래도 다른 곳보다 싼데 정기배송을 하면 더 싸게 해주니 이용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그것보다 중요한 게 후기더라구요. 지금도 혹시나하고 다른 곳이 더 싼가하고 검색은 하더라도 후기는 쿠팡에서 제일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도움을 많이 받다보니 저도 후기가 좀 부족했던 상품에는 좀 더 자세한 상품 후기를 적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차근차근 후기를 쓰다보니 후기가 한 150여개쯤 쌓여갈 때였어요! 

축하드립니다. 고객님! 쿠팡체험단에 초대되었습니다. 

라는 문자를 받게되었습니다. 

 

마이쿠팡 > 구매후기 에 원래는 상품평 쓰기, 내 상품평 탭만 있는데요. 쿠팡체험단이 되면 체험단 탭이 새로 생겨있습니다. 

 

 

물론 저는 제가 체험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없던 상태였기 때문에 꼼꼼히 길게 적거나 사진을 첨부한 후기는 몇 개 안되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랭킹도 2,000등에서 3,000등 사이 였어요. 그리고 그 전에도 체험단 같은 걸 해본 적이 없어서...

저는 체험단이면 TOP100 같은 분들만 되는 줄 알았거든요.

 

나중에 보니 쿠팡체험단 품목에 올라오는 물품 수를 세어보니 100~120여개 정도 되더라구요. 물품 당 10명이 체험 가능하니까 전체 숫자로 보면 1,000명이 넘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한테까지 순서가 온 것 같아요. 

 

그리고, 5만원 이상 제품 체험은 따로 전화를 주시는데, 그것도 3번 정도 된 적이 있는데요. 이건 개별 전화를 주시니 몇 명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2,000등도 넘는 저게도 기회가 오는 걸 보면  이것도 숫자가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골랐으면 원래 쓰던대로 후기를 작성하면 되니까 부담도 없고, 살림도 장만하고 좋더라구요. 쿠팡체험단 뱃지가 달린 글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후기의 퀄리티가 블로거체험단처럼 높지는 않아요.

 

지금까지 약 6개월 가량 쿠팡체험단으로 물품을 받아보았는데요. 중간에 계속 해서 사용하는 생필품만 사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러니까 썼던 후기를 또 쓰기도 뭐해서 그냥 안쓰고 지나갔더니 등수가 조금 떨어졌는데 체험단 연락이 오지 않은 시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받을 때는 3만원 전후 물품이니까 큰 돈은 아닌데도 받으니까 기분이 아주 좋은데, 못 받게 되니까 섭섭하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체험단을 될 수 있는 방법,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좋은 상품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본 점을 공유해볼까 해요. 

 

1. "도움이 돼요"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후기를 쓴다. 

제품 사진, 제품 사용한 사진이 있으면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은 후기예요.

이 제품과 다른 제품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에 예시를 들어주면 좋아요. 

저는 마트와 가격 비교되는 제품, 경쟁 제품이 많아서 이 제품이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쓴 글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식품같은 경우 신상품을 주문하고 어떤 맛이다 이야기한 후기도 많이 받았구요.

그리고 정말 안좋은 상품에 대한 적절한 지적한 후기가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어요.

도움이 돼요를 많이 받으면 후기 포스팅 순서도 위로 올라가서 더 도움이 돼요를 많이 받을 확률도 올라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검색해서 보는 제품이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겠죠.  

어떻게 생각하면 블로그 작성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2. "도움이 돼요"를 적절하게 잘 눌러준다.

저는 이건 잘 몰랐었는데, 잠시 체험단에서 누락되었을 때 이런 것이 점수를 올려주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이 작성하신 후기에 "도움이 돼요"를 누르면 "평가를 주고 받으면 리뷰어 랭킹 점수가 올라갑니다"라고 알림이 떠요. 한번 체험단 누락된 후로는 이 버튼도 잘 누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3. 쿠팡 와우 회원 우선은 아닌 듯 합니다.

제가 처음 체험단이 되었을 때 와우 회원이 아니었어요. 다만 와우회원이라면 로켓프레시 물품까지 살 수 있으니까 후기를 쓸 수 있는 항목이 늘어나겠죠. 특히 식품은 후기 쓰기가 좋은 점이 있어서 회원이 되면 좋긴 할 것 같아요. 

 

4. 재구매 상품도 구매후기 작성 가능해요.

재구매예요! 라는 글이 좋은 상품이라는 인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후기를 작성해도 돼요. 구매후기 수가 많으면 좋으니까요. 저는 추천할만한 상품이나 정말 이건 사지마세요 하는 상품 위주로 후기를 쓰다보니 어정쩡한 상품은 그냥 안쓰고 넘어갔는데요. 앞으로 차근 차근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5. 5만원 이상 제품 체험 관련 전화를 받았을 때

쿠팡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요. 02-1577-7011 입니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가 제가 필요없는 물품이었어서 (예: 반려견이 없는데, 반려용품) 못 받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요. 전화는 쿠팡체험단이 연락이 오는 화요일의 전주 목, 금요일에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안한다고 하면 다음 쿠팡체험단이 안되는 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다음 화요일에 체험단 선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세공과금때문에 주민번호를 물어보는데요. 혹시나 피싱일까봐 얘기안하고 못 받으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처음 한번 주민번호를 알려드리면 이후에는 다시 물어보시지 않아요. 

 

6. 격주 화요일 5시 미리 준비 - 다음 쿠팡체험단은 2020년 3월 24일 화요일이예요. 

 

쿠팡체험단이 한번 되셨다면 다음번도 되실 확률이 높아요. 쿠팡 체험단 일정은 격주 화요일이예요. 중간에 수요일로 미뤄진 적도 있긴 했어요. 문자로 연락이 오는데요. 쿠팡 알림으로 오기도 합니다. 제가 두가지를 다 해보니 쿠팡 알림이 1~2초 더 빠르더라구요. 쿠팡 체험단은 100여가지 물건이 선착순 10명까지 신청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고르려면 속도가 중요한데요. 그러려면 캘린더에 미리 4시 50분 정도 알람을 해놓고 대기하고 있으면 좋구요. 쿠팡 앱 알림을 해놓으면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알림은 마이쿠팡-수신함-알림설정하기 에서 설정할 수 있어요. 수신함은 우측 상단 서랍모양 아이콘이예요.  

 

이것말고도 더 생각나는 게 생기면 글을 추가할께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쿠팡체험단이 되셔서 2주에 한번씩 선물을 받으시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누락되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이런 글 쓰면 체험단에서 누락될까봐 겁이 나서 안썼었는데, 검색해보면 엄청 자세히 쓰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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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더 알게된 내용이 있어서 추가해요. (2022.03.29)

 

요즘 들어서는 전체 물건에서 고를 수 있게 오는 게 아니라 자신이 자주 사는 물건 카테고리로 체험단 알림이 오더라구요. 저는 아이 기저귀를 사다보니 아동용품이나 장난감 카테고리가 오기도 하고 로켓 프레시 물건은 사니까 만두나 밀키트 같은 카테고리가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5만원 이상 고가의 물건 카테고리는 따로 있습니다. 

후기 내용을 제가 생각해도 이런 저런 제품과 비교한 장점이라던지 잘 활용하는 법이라던지 너무 잘 썼다 싶은 다음번 체험단에는 고가의 물건 카테고리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은 후기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고가 카테고리에 보면 150만원 상당의 정수기, 60만원 상당의 텐트나 면도기, 90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보는 눈이 빠르지를 못해서 그런지 10만원 이상 제품을 받아본 적이 몇 번 없어서 매번 받고 나서 아이고 속상해 하다가 그래도 받은 게 어디인가 감사하고 마무리하긴 합니다. 더 잘 써서 다음번에도 고가의 카테고리로 연락이 오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요즘 들어 그런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실제 어떤 물건의 체험단 쿠폰은 10장인데, 실제 물건 재고가 그보다 적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 좋은 물건인데 하고 쿠폰을 사용하려고 들어가면 물건 자체가 품절이어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체험단 물품 목록으로 와보면 이미 다른 체험단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나서 좋은 물건은 모두 쿠폰이 소진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그 물건이 들어오는 걸 기다려서 체험해볼까 하고 재입고 알림신청을 하고 기다려 보았는데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은 분들 중에 손이 빠르신 분들께 이기지 못하고 결국은 쿠폰이 많이 남은 다른 품목을 체험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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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더 추가합니다. (2023.02.27)

 

그 뒤로도 계속 쿠팡체험단을 해오고 있는데요. 중간 중간 유아용품이나 식품 등 카테고리가 정해진 목록을 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5만원 이상의 고가 목록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전 체험 물품에 대한 후기를 업체든 쿠팡이든 어디선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은 쿠팡체험단 후기 기한이 마무리될 때쯤 본인 후기가 베스트순으로 봤을때 몇 등 정도에 있는지로 평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등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1위로 마무리가 된 경우에는 다음 번에 꼭 5만원 이상 고가 목록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단 목록이 열립니다. 

 

그래서 후기를 꼭 좋게만 쓰지 않더라도 이후 구매예정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솔하게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쓰는 것이 좋은데, 가끔 보면 바빠서 체험단 알림을 늦게 봐서 하는 수 없이 이걸 선택했다던지 맨날 저렴한 것만 되서 속상하다던지 하는 개인감상을 쓰는 일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전기밥솥을 체험한 적이 있는데 저는 진솔하게 글도 잘쓰고 밥 지은 사진도 정성껏 올렸는데 1등을 하지 못했는데, 1등을 한 후기글은 글 자체는 나쁘지 않게 썼으나 사진상 밥을 해먹은 사진도 없고 아무리 봐도 박스 단순 개봉으로 중고시장에 되팔이를 할 것만 같은 글이 었던 적이 있어서 기준이 의아하긴 했습니다. 짐작하기로는 그 분이 리뷰어 랭킹이 좀 높은 편이었어서 그런 것도 반영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순위가 진짜 높은 고수들의 경우는 일반 로켓배송 상품이 아닌 로켓프레시 제품 리뷰를 좀 더 정성껏 쓰시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맨날 주문해먹는 우유나 과일, 고기류는 그냥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만 신선상태나 유통기한 정도 사진으로 남기는 편인데 순위가 많이 오르려면 로켓프레시 제품 리뷰를 자세하게 써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팡 알림이나 문자 알림은 체험단 목록이 열린 후 몇 분 뒤에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5시가 되기 전에 구매후기 탭을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고 물건은 몇 개 없는데 체험단에는 쿠폰이 10개인 경우가 있어서 막상 들어가보면 물건이 없어서 체험할 수 없다고 알림이 뜨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여전히 있구요. 혹시나 못 골라서 해당물품을 재입고 알림해놓고 기다려도 역시나 재입고와 동시에 오는 것이 아니라  늦게 오기 때문에 경쟁자를 제치고 가지기가 어려우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차선책으로 다른 것을 빨리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경쟁자는 무한 새로고침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재입고 알림 후에 들어가보면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PC로 하면 원하는 물건을 검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으나 오류가 뜬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그냥 휴대폰 앱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PC의 경우에는 브라우저에서 CTRL+F 버튼을 눌러 검색이 가능하긴 하나, 스크롤한 부분까지만 검색이 되기 때문에 전체 목록에서 검색을 하려면 맨 아래까지 스크롤을 해서 목록을 다 띄워놓아야 검색이 됩니다. 고수들은 두가지를 다 놓고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앱으로 최대한 고르지 않고 바로 눈에 띄는 물건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애견용품, 와인위스키용품, 골프용품, 낚시용품, 캠핑용품 등 해당 취미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전혀 사용하지 않을만한 물건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오래 고르기 보다는 미리 가지고 싶은 물품은 생각해두고 스크롤하다가 눈에 띄는 물건이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싶으면 바로 선택하다보니 점점 고가의 물건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체험단 물품은 다른 물품으로 교환이 어려우니 붙박이장이라던지 침대, 식기세척기 등 같이 고가이지만 따로 설치공간이 필요하거나 따로 공사가 필요한 경우는 본인의 상황을 잘 판단하시고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번 정도 고가 물품 쿠폰을 받고도 물건을 못 받은 적이 있는데요. 한번은 식기세척기가 되었는데 설치하시는 분이 저희 집 싱크대 구조에는 동일모델 중 빌트인이 아니라 프리스탠드형이 더 나을 것 같다고 하셔서 고객센터에 교환이 가능하지를 여쭤보았는데 친절하게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시고 며칠만 기다리라고 하셔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기존 체험단 쿠폰을 초기화 시켜버린거였더라구요. 상담사 이름을 알아도 기존 상담사와 다시 이야기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아서 결국은 남은 물건 중에 다시 선택해서 체험단을 했습니다. 또 한 번은 가구였는데 배송설치기사가 배송을 와서는 상판이 부서진 것 같다면서 다시 가지고 갈테니 주문취소하고 다시 주문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해당제품은 이미 품절 상태여서 재주문은 불가능하고 역시나 체험단 쿠폰을 초기화 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쿠폰은 한번 받으면 그 물건을 그대로 받는 것이 제일 유리하고 후기를 잘 써서 다음번 고가를 노려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는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면 굳이 설치가 필요한 물품은 되도록 안고르려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주만 하고 끝나는 체험물품도 있지만 2주 뒤에도 또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르고 난 뒤라도 한번 목록을 살펴보시면 아무래도 썸네일을 보고도 바로 알아볼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네모난 걸 보고 있는데(공기청정기, 노트북, 인덕션, 냉장고 등등이 받고 싶어서... ) 가끔 1구 인덕션이나 애견매트에 속는 일이 많습니다. 열심히하다보면 백만원 이상 초고가 물건도 되는 날이 오겠지 싶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야 하는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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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2024.01.18)

2023년 12월 말에 쿠팡체험단을 재정비해서 이번주는 쿠팡체험단이 없다는 문자를 받고 한주는 못받고 다시 1월부터 쿠팡체험단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격주 화요일 4시쯤 쿠팡체험단이 열리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열렸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에서 전체글에서 쿠팡체험단으로 검색(최신순)해서 다른 분들 정보를 가끔 찾아보고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쿠팡체험단 하는 시간에 트래픽이 몰리면서 일반 구매자 입장에서 결제오류가 나서 그런 것 같다는 썰을 보긴 했습니다. 여튼 지금은 격주 화요일 4시입니다. 보통 문자나 알림은 쿠팡체험단 목록이 뜨고 나서 오기 때문에 미리 새로고침을 하면 좀 더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이 늘어난거겠지만요. 

그리고 꼭 원하는 물건이 아니더라도 일년동안 받은 물건 액수가 300만원이 넘으면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환급에 대한 알림을 받고 6월 경 환급금을 받을 수 있으니 고가 물건을 선택하는 것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